낙동강과 그 지천들이 죽어간다 _ 이성근

바다이야기 4 연어

연어의 방류량 대비 포획량으로 계산되는 회귀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수질오염과 댐 건설 등으로 인한 하천오염이 증가하면서 회귀하는 개체수가 매년 줄고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연어의 하천 회귀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 양양 남대천, 섬진강, 연곡천 등 각 하천에 연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지만 ‘고향’을 찾는 연어의 수는 여전히 감소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하천오염과 더불어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온도 상승으로 어린 치어들이 동해안에서 더 나가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는 알을 낳기도 전 하류에서 남획 당해 더욱 문제다. 현재 우리나라에 회유하는 연어는 아시아 전역, 서부 베링해에 분포하는 아시아계군으로, 방류된 어린 치어는 북해도 수역을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성장한 후 산란을 위해 자신이 태어났던 하천으로 다시 찾아온다.


연어 방류량 및 회귀율(전국)

연도 치어 방류량 어미 포획량 회귀율
(천마리) (마리) (%)
1974 1,778 440 0.02
1978 102 322 0.10
1982 1,234 1,997 0.37
1986 5,590 8,977 0.43
1990 10,300 104,113 1.52
1994 16,110 136,200 1.14
1998 19,410 157,711 1.00
2002 10,450 59,932 0.28

*자료> 해양수산부
*회귀율은 그해 포획량을 3년전의 치어 방류량과 비교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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