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토양에서 방사성 물질 코발트60 검출돼

후쿠시마 현 원자력센터가 나미에 기타타키요하시 지구에서 실시한 토양조사에서 방사성 물질인 코발트60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현은 지난 9월 2일 후쿠시마 시에서 열린 폐로안전감시협의회 환경모니터링 평가 회의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코발트60이 후쿠시마 사고 이후 후쿠시마 핵발전소 주변 바다의 바닥 흙에서는 검출된 적 있지만, 이번처럼 육상 토양에서 검출 된 것은 처음이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6월의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토양 1킬로그램당 8.9베크렐의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후쿠시마 현은 이번 코발트60 검출이 원전 사고에 의한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면서도 방사능 수준은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후쿠시마 현의 추가 조사에 따르면, 지표에서 불과 2~3센티미터 지점에서 1킬로그램당 36베크렐이 검출되기도 했다. 
 
한편, 코발트60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인공 방사성 동위 원소로, 반감기는 5.271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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