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배출해야 기후위기 구한다 5대 재활용폐기물 배출 요령

 
미국 하와이대 데이비트 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분해될 때 온실가스인 메탄과 에틸렌을 방출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확인했습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효과가 25배나 강한 물질입니다.
 
플라스틱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8%를 차지합니다. 항공부문의 두 배에 달하는 양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가 현재 연간 4%의 속도로 계속 증가하면 205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배출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15%에 이를 것입니다. 생산뿐만 아니라 폐기시 소각, 매립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량까지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수준입니다.
 
신규 플라스틱의 생산을 줄이고 기존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좋은 대안이 됩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에 따르면 플라스틱 파렛트의 렌탈 시스템을 통해 반복공동사용하면 1회용 파렛트 사용 대비 약 73%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사용되고 분리배출되는 물건들이 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 다시 사용된다면 폐기물 감축을 넘어 기후변화를 늦추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자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을 제대로 배출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기후위기 속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을 함께 해주세요. 좋은 습관이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킵니다.  
 
 
 
 
 
 
글 /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기후에너지 활동가 그룹
 
 
 
 
 
 
제작년월: